공중화장실에도 360개 설치…"누르면 즉시 연결"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구민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 곳곳에 설치한 비상벨 1119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광진구에 설치된 비상벨. 광진구 제공.

광진구에 설치된 비상벨.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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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은 범죄나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버튼을 눌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치로, 누르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원과 실시간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통화와 동시에 현장 영상이 모니터에 자동 표시돼 경찰이 긴급상황을 인지하고 즉시 출동한다.


현재 구 내에는 ▲생활방범 730개 ▲공원 163개 ▲어린이보호구역 147개 ▲시설방범 79개 등 총 1119개의 비상벨이 가동 중이며, 올해에도 17개를 추가 설치해 범죄 예방망을 더욱 촘촘히 했다.

특히 공중화장실에도 360개의 비상벨이 설치돼 있다. 구는 40여 곳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지구대와 긴급 연계체계를 구축,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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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비상벨은 범죄를 예방하고 구민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는 장치”라며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상벨과 CCTV를 꾸준히 확충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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