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기업 성장을 이끌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출시한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할 8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는 ▲창업 초기(일반) 분야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소재부품 장비 분야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유) ▲초격차 분야 ㈜아이비케이벤처투자·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창업 초기(소형) 분야 ㈜탭엔젤파트너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벤처스퀘어 등이다.


수원시와 이들 운용사는 수기업 발굴·투자 연계, 피칭(기업설명) 교육·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도록 지원)·밋업(투자자 유치 행사) 등 기업 컨설팅, 기업 콘퍼런스·IR(기업가치 홍보)·창업 오디션 등 행사·우수기업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20일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20일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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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약정 출자금을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하고, 운용사는 의무투자금액 이상을 수원 기업에 투자한다. 수원 기업 의무투자 약정액은 265억원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투자가 필요한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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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2023년 11월 출시된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는 3149억원이 조성됐고, 수원 기업 투자액은 315억4000만원(총 19개 사)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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