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체험·녹색치유 프로그램

정서 안정·활력 증진 효과

부산 기장군은 부산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텃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 어르신 마음가꾸기 텃밭'과 '몸과 마음의 힐링, 활력증진 녹색처방전'이 있으며, 다양한 농업 체험과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우리동네 어르신 마음가꾸기 텃밭'은 상·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진행됐다. 기장군에 거주하는 어르신 40명이 참여해 ▲텃밭 가꾸기 교육 ▲작물 재배 실습 ▲농산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기장군이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참여자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 활력증진 녹색처방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텃밭 조성이 어려운 복지관에 직접 체험 공간을 마련해 농작물 재배의 즐거움과 일상 속 활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회복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AD

정종복 군수는 "이번 텃밭 교육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