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캐릭터 공개… “군민·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상징”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의 매력을 담은 관광캐릭터가 새롭게 선정돼 본격적인 관광 홍보 활동에 나선다.


군은 지난 9월 27일 차성문화제에서 관광캐릭터 임명식을 열고 군민과 함께 '기장프렌즈'의 탄생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기장 특산물인 멸치와 다시마를 모티브로 한 '기장아재·다시미·메르치' 3종이다. 지난 7월 열린 관광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작을 친근하고 개성적인 모습으로 리뉴얼했다.


'기장아재'는 밝고 활달한 성격의 '인싸 멸치'로, 시장에서 말린 멸치를 파는 상인이자 일·육아 모두에 능한 캐릭터다. 핑크색 앞치마로 따뜻한 매력을 더했다.

'다시미'는 낮에는 멸치가게에서 일하지만, 퇴근 후엔 집에서 OTT를 즐기는 '귀차니즘' 일상파 캐릭터로, 기장아재를 만나 활기찬 시장생활에 빠져든다.


'메르치'는 눈망울이 또렷한 아기 멸치로, 기장아재를 따라다니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하트 모양 꼬리로 기장을 찾는 이들에게 복을 나눠주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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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 캐릭터는 관광·축제 홍보를 비롯해 굿즈 제작,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관광도시 기장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기장프렌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기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소통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관광도시 기장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자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기장군 관광캐릭터 기장프렌즈(좌측부터 다시미, 기장아재, 메르치)

새로운 기장군 관광캐릭터 기장프렌즈(좌측부터 다시미, 기장아재, 메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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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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