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370만명 정부 신용회복 대상자조회 서비스
성실상환자 연체이력 삭제…앱에서 확인 가능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신용회복 대상자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 신용회복 지원 조치에 따라 본인이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토스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한 것이다.
정부는 경기 침체 등으로 채무 상환을 연체했어도 올해 말까지 성실히 전액을 갚으면 신용평가사에 최대 5년간 보관되는 연체 이력을 지워주는 서민·소상공인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대상자는 약 370만3000명이다. 이 중 257만7000명은 이미 상환을 완료해 이날자로 신용회복이 이뤄진다. 나머지 112만6000명도 연말까지 전액 상환 시 지원받을 수 있다.
토스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토스 앱의 '홈' 화면에서 '신용회복 대상자 조회'를 선택하면 자신이 대상자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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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고객이 보다 쉽게 신용회복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객 금융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기능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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