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도 공무원 대상 '물관리·위생' 국제연수 개최
물관리 경험·주요 현안 공유
지역 특색 살린 현장체험 프로그램 마련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유엔해비타트(UN Habitat)와 공동으로 14일부터 21일까지 인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물관리 및 위생 국제연수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과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관리 경험과 양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는 인도 북부지역 지자체 공무원과 인도지자체협회 관계자 등 18명이 참가한다.
연수 과정에서는 물관리 국제 동향과 대한민국의 사례, 강원지역 수자원 관리의 성공 및 갈등 사례에서 얻은 정책적 교훈, 물환경 보전을 위한 폐기물 처리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강원지역 상수도 정수시설과 관련 도내 기업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도 병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친환경 정책과 사례를 통해 인도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물관리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국제연수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물관리 역량이 함께 성장하고, 양국 간 협력 관계가 한층 공고해질 것"이라며 "청정 강원의 자연과 기술이 융합된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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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국제연수를 통해 인도 지자체와의 우호 증진은 물론, 도내 기업의 물관리 기술 수출과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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