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주요 관광지 통합관람권 '선택할인제도' 시행
관람객 맞춤형 편의·합리적 요금체계 마련
전남 신안군이 주요 관광지 통합관람권에 '선택할인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8일 군에 따르면 기존 통합관람권은 5개 시설을 일괄 구매해야 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제도 시행으로 관람객들이 원하는 관광지를 직접 선택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할인 적용 대상은 뮤지엄파크, 1004섬 분재정원, 퍼플섬, 화석박물관, 서각박물관 등 5곳이다. 이 중 3개소 이상을 선택하면 할인율이 적용되며, 3개소 선택 시 50%, 4개소 선택 시 55%, 5개소 전체 선택 시 최대 57%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일반요금을 내는 개인에게만 적용되며, 청소년·군인·어린이·단체는 개별 매표해야 한다.
군은 이번 제도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 편의성을 강화하고, 특색 있는 섬 정원문화를 대중화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마련해 구매 접근성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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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원하는 관광지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관광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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