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인더스트리, 김재열 前SK 부회장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최대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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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더스트리 KS인더스트리 close 증권정보 101000 KOSDAQ 현재가 753 전일대비 31 등락률 -3.95% 거래량 184,219 전일가 784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스코비 "미국 투자사 APUS, 거래정지 해소로 반등…리스크 해소·자본 개선 기대" KS인더스트리, 울산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 입주 확정…AI 기반 MRO 사업 거점 마련 KS인더스트리, 인스코비 최대주주 등극…통신·해양 AI 융합 성장 전략 본격화 가 김재열 전 SK그룹 부회장을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이했다. 김 전 부회장은 60억원을 투입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설 전망이다.


KS인더스트리(손광일, 김광일 각자대표)는 25일 정정 공시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배정 대상자가 김재열 전 부회장과 알파플러스신성장1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516만2622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1937원이다. 김 전 부회장이 배정받은 주식은 309만7573주로, 납입일은 내달 3일, 상장일은 오는 23일로 예정돼 있다. 확보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거래로 김 전 부회장은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회사 경영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전 부회장은 2011년 SK그룹 부회장에 올라,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스펙스추구협의회 산하 동반성장위원회를 이끌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등 기업 생태계 전반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이다.

또한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멤버이자 사무총장으로 30년 넘게 활동하며 교육·연구 지원에 힘썼고 베이징포럼·상하이포럼 창립을 주도하는 등 국제 학술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현재는 SK그룹 고문과 동양대학교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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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와 최대주주 변경은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SK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재열 전 부회장의 합류는 단순한 자금 유입을 넘어 경영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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