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신임 조달청장에 백승보 조달청 차장 임명
정부가 13일 신임 조달청장으로 백승보(53·사진) 현 조달청 차장을 임명했다.
백 청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행정고시 39회)해 조달청에서 물품·서비스·공사계약, 조달정보화, 원자재비축 등 주요 조달업무를 두루 거쳤다. 조달청 차장에는 지난해 1월 임명됐다.
'공공조달분야 전문가'로도 통하는 백 청장은 그간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나라장터 설계와 디지털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계약 방법 개선,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촉진 등 공공조달의 질적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안전물품에 대한 관리와 불공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시공사의 적정 공사비 보장을 위해 민관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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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관계자는 "백 신임 차장이 공공조달정책에 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조달청이 중점 추진하는 조달현장 규제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인 경제성장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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