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왕숙2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 2030년 개관
경기도 신도시 남양주 왕숙2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7일 교육부 주관 '2025년 학교복합시설 제2차 공모사업'에 왕숙2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청·지자체 등이 협력해 설치하는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생존수영장, 도서관(유아·어린이·일반), 자기주도 학습실, 실내체육활동실과 통합 지하주차장(복합시설·초·중·고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유연한 학습환경을,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여가·생활 기능이 어우러진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포함한 '경기도 캠퍼스형 학교·공원'과 관련, 올해 하반기 건축·조경·도시계획 등 통합 설계공모(GH)를 시작으로 2030년 개교 및 시설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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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사업은 신도시 내 교육·문화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공공간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3기 신도시 조성 초기부터 교육·복지·문화 인프라를 함께 구축함으로써 초기 입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좋은 선도 모델이 되어 향후 다른 신도시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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