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5일 '전기차 화재대응 특수장비' 품평회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5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특수장비 품평회'를 열고 장비의 실효성을 직접 검증했다.
이번 품평회는 고온·재발화 특성이 있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통형 방사 장치의 냉각·침투 성능을 시험하고, 향후 장비 보급의 가이드라인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품평회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추가 장비 보급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재병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내부까지 열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곧 생명선"이라며 "현장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장비를 선별해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대응체계를 완성해가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한편 올해 상반기 도내 전기차 화재 건수는 9건으로 전체 차량 화재의 2%를 차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