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산업 특화 학교기업 '슈키트' 중심

실무형 인재 양성·산학협력 모델 눈길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4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최종 뽑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정보대는 2026년까지 총 3억원 규모 국비를 확보해 학교기업 '슈키트(ShoeKIT)'를 중심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연계 강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향후 지역특화 산업인 신발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모델을 운영하며 산학협력 기반의 창업·취업 연계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지식재산 기반 수익구조 고도화 전략 등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 신발패션과 학생들이 신발제조 실습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신발패션과 학생들이 신발제조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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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단순한 현장실습을 넘어 창업교육, 제품 기획, 유통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교육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브랜드 가치 높이기 등을 통해 학교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더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준우 산학부총장(RISE사업단장)은 "슈키트는 실습과 창업, 사회 기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실전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부산시 주관의 RISE사업과 연계해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로서 위상을 다지겠다"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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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취·창업 플랫폼으로 학교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대학주도의 산학협력모델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견인하고자 마련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경남정보대학교 학교기업 슈키트는 지역 신발산업을 기반으로 실습과 창업을 결합한 교육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실내화, 키즈 레인부츠, 의료용 샌들 등 4종의 제품을 상용화하며 2020년부터 총 12만켤레, 약 4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남정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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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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