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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퇴직 앞둔 교육공무직에 '인생 2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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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설계·재무·건강관리 등 실전 중심 교육

전남도교육청이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 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최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체육교육센터에서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2026년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생애 설계, 건강관리, 재무계획, 취업 전략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남도교육청은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을 위해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을 위해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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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에 위탁해 총 16시간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교육에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은퇴 이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퇴직예정자 간 정보 공유와 심리적 지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도 병행한다.

한종덕 노사정책과장은 "퇴직 이후에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준비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다"며 "이번 교육이 개인 성장과 사회 신뢰를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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