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50명 참여…글로벌 인재 육성

전주대학교와 부안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전주대 캠퍼스에서 '초등학생 영어 체험 연수'를 시작했다.


4일 전주대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부안교육지원청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부안 지역의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전주대학교와 부안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15일까지 전주대 캠퍼스에서 '초등학생 영어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전주대 제공

전주대학교와 부안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15일까지 전주대 캠퍼스에서 '초등학생 영어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전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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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은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및 기숙사에서 13박 14일 동안 집중적인 영어 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전주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의 원어민 교수진과 영어 전공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Teach the Teachers', 'Geography Day', 'Science Day', 'Show & Tell Night' 등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팀별 활동, 식사 중 영어 회화 등이 포함된다.


전주대 외국어교육센터장인 토드 모리스 교수는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실생활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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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주대와 부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영어 체험 연수를 시작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 효과 극대화 및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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