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중심 주민자치 구현 요청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25일 제33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을의제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부적격 발생 최소화를 주제로 발언했다.

김수영 의원.김수영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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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발언에 앞서 "수해 복구를 위해 애쓴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서구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과 2024년의 경우 주민참여예산 편성 및 사업 가능 비율이 50% 미만이다"며 "주민이 지역 문제를 제안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마을의제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형식적 절차에 그쳐서는 안 되며, 사전에 마을과 주민, 구청 간 충분한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사업이 실현 가능성 부족, 행정협의 미비 등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는 주민들의 참여 의지를 꺾고, 주민자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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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진정한 주민자치는 정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서구청은 행정이 주도하기보다 주민과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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