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서울 공연이 매진됐다고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다음 달 25~27일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단독 투어 파이널 공연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은 지난 18일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시야제한석 포함 3회 모두 빠르게 매진됐다. 앞서 이달 말 도쿄 앙코르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투어를 통해 차세대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니 3집 '19.99'에 이어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로 초동 116만장을 기록하며 두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62위로 진입하며 4개 앨범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서울 파이널 공연은 사흘간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