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유일 공수의사 지원

전남 장성군이 올해부터 구제역 예방을 위해 기존 연 2회 일제 접종에 더해 6월과 12월 수시접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제역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에 감염되며 전염성이 매우 높다. 입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어린 가축은 폐사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

장성군이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 농가를 대상으로 수의사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장성군이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 농가를 대상으로 수의사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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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시접종은 생후 8주 이상 소 2,872두를 대상으로 하며, 생후 2개월에 1차 접종 후 4주 뒤 2차 접종, 이후 4~6개월 간격으로 정기 접종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장성군은 전업농 100두 이상 사육 농가에는 공수의사를 배치해 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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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고령 농가가 많아 자가접종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공수의사 지원을 결정했다"며 "소 사육 농가가 안심하고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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