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를 지난 50년간 견인한 제조업이 침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기업의 부상, 미국 관세 장벽 등 각종 변수가 K제조업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K조선은 1분기 수주액이 13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래 41.4% 증가하면서 3년 만에 분기 기준 수주실적 세계 1위로 복귀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여러 척을 동시에 건조하고 있는 경남 거제 한화오션 옥포조선소 야드 독에서 한밤중에도 불을 밝히고 야간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창간 37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제 부흥을 기원하며 거제 조선소 야간작업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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