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까지 태풍·호우·폭염 등 대응 강화

전남소방 지휘관 회의 현장 모습. 전남도 제공

전남소방 지휘관 회의 현장 모습.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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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등 올해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15일까지 '여름철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최근 22개 시군 소방서장 지휘관 회의를 열어 여름철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 대응 태세 확립을 지시했다.

전남소방은 태풍·호우 등 기상 특보 발령 시 선제적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610개소와 지하차도 24개소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193개 구급대에 얼음조끼, 식염 포도당 등 9종의 폭염 대응 장비를 비치하고, 펌뷸런스를 예비출동대로 운영해 폭염 대응 구급대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물놀이 등 수난사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다발 지역 37개소에 119 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구명환 등 수난 구조장비 37종 6,136점을 점검한다.


또 119 신고 폭주를 대비해 상황실 비상 접수대를 기존 30대에서 50대로 증설하고, 유관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비상 연락망 점검 등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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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철 본부장은 "여름철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현장 안전관리 원칙 준수로 소방대원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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