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초·목포 이로초 학생 73명 의정 체험
조례안 처리·자유발언까지…학생 체험의회 교실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이 12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13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전남지역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몸소 체험하도록 돕는 전남도의회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완도 노화초와 목포 이로초 학생 등 73명이 참여했으며, ▲입교식 ▲도의원과의 대화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의정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2025년 제13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의회 제공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2025년 제13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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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의장은 입교식에서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으며 "청소년 의회교실이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데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도의원의 하루, 의회의 역할,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며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 부의장은 "지방자치는 결국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의회교실이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을 함께 고민하는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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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지속 운영해, 미래 지역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민주주의 의식과 참여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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