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을 짜기 위한 수도권 동남부 지역 간담회를 13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등 동부권 9개 시·군, 광명시 등 남부권 14개 시를 대상으로 한다.


광역도로와 광역철도망 구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과 연계한 환승센터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경기연구원은 인구 대비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와 이로 인한 통근 스트레스 등 사회적 비용을 설명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등 환승센터 9곳과 광역철도 15건, 환승주차장 10건, 공영차고지 2건 등 신규사업 36건을 5차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신규사업에 대한 1차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별 경제성 분석, 자체 신규사업 발굴, 지자체 협의, 공청회 등 앞으로 일정을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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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는 이달 말 수도권 서북부 간담회를 열고 연말까지 5차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강희업 국토부 대광위원장은 "현재 접수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신규 제안사업 119건 중 76건(64%)이 수도권에서 제출된 것"이라며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실효성 있는 사업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GTX 서울역. 연합뉴스

GTX 서울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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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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