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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 주민 소통 '유난히 좋은 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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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5개 마을 방문…현안·민원 등 청취

조상래 곡성군수는 지난 10일 겸면 남양·칠봉·흥복·신흥·상덕 5개 마을회관에서 '유난히 좋은 날'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 제공

조상래 곡성군수는 지난 10일 겸면 남양·칠봉·흥복·신흥·상덕 5개 마을회관에서 '유난히 좋은 날'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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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0일 겸면 남양·칠봉·흥복·신흥·상덕 5개 마을회관에서 '유난히 좋은 날'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유난히 좋은 날'은 조상래 군수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 3월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으로 잠정 연기됐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6월 초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폐비닐 수집장 CCTV 설치 ▲마을회관 야외 화장실 보수 ▲마을회관 내부 리모델링 ▲마을회관 주변 경관 정비 ▲가로등 설치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군은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여부를 개별 안내하고, 추진 상황 점검과 사후 관리도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조 군수는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내기와 밭일 등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처럼 '유난히 좋은 날'이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주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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