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원특례시 성산구, 시민이 원하는 체육시설 개선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구민이 체감하는 건강도시 조성에 박차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남양열린운동장 노후 보안등 정비 공사 완료 사진.

남양열린운동장 노후 보안등 정비 공사 완료 사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성산구는 지난 1분기 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지어울림운동장 수목 정비공사 ▲남양열린운동장 노후 보안등 정비 ▲주민운동장(6개소) 수목 전정 ▲주민운동장(3개소) 평탄화 공사 ▲남양열린운동장 스탠드 도색 공사 ▲사파정병운동장 야외운동기구 교체 등 공공체육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2분기에는 1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체육시설 조명개선공사 ▲주민운동장 배수로 정비 ▲사파정병운동장 게이트볼장 시설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들은 주민 이용률이 높은 생활체육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윤 문화위생과장은 "공공체육시설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용자 중심의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