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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中유학생 비자 취소…공산당 연계성 등 고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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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SNS 통해 밝혀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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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과 연계됐거나 주요 전략 분야를 공부하는 중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비자 취소 대상에 "중국 공산당과 연계되어 있거나, 주요 전략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기준이나 추가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에 대한 감시와 심사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루비오 장관은 전일 전 세계 미국 대사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지원자들의 SNS 계정 등을 포함해 심사 절차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덧붙였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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