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어르신판 '나는솔로' 열린다…65세이상, 한옥서 인연 만들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종로구, 굿라이프 챌린지
내달 2일까지 방문접수해야

서울 종로구가 65세 이상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새로운 인연 만들기를 위해 ‘2025 어르신 솔로 프로젝트 1탄: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연다. 행사는 다음 달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열리며,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2024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모습. 종로구 제공.

2024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모습. 종로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운현궁에서 처음 열린 ‘어르신 친구 만들기’가 큰 호응을 얻으며 6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확대됐다.


올해 행사는 닉네임 자기소개, 그룹 및 1:1 대화, 추억의 게임, 마음 카드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개그맨 심현섭이 사회를 맡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어르신복지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의지할 만한 대상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뒷받침할 의미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어르신판 '나는솔로' 열린다…65세이상, 한옥서 인연 만들기 원본보기 아이콘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