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명 투입…안전관리·법령 위반 여부 수사

광주경찰청이 지난 17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수사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0일 오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 건물을 철거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사흘만에 완전진화를 선언하고 건물 철거 등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 건물을 철거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사흘만에 완전진화를 선언하고 건물 철거 등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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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21일 "형사기동대장 총경 박동성을 팀장으로 한 36명 규모의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현장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공장 내 기계 설비와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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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관계기관과의 합동 감식을 실시하고,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화재 원인과 공장 측의 혐의 여부를 명확히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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