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P위성, UAE 납품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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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AP위성 AP위성 close 증권정보 211270 KOSDAQ 현재가 15,4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4.94% 거래량 276,087 전일가 16,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공…우주항공株 주목 레오스페이스, 컨텍·AP위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특징주]AP위성, 올해 달·천리안 등 사상 최대 수주 가시화로 강세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5.14% 오른 1만 36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공시한 아랍에미리트(UAE) 통신서비스 회사와의 대규모 납품 계약 체결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서울대 등과 공동으로 우주 발사대 건설 논의를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우주기반 차세대 방어체계 '골든돔' 발표 영향으로 다른 우주항공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AP위성은 UAE의 투라야(Thuraya Telecommunication Company)와 52억 원 규모 위성통신단말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586억 원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5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AP위성은 위성 및 위성 부분품 사업과 위성통신 단말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위성 및 위성 부분품 사업과 관련해 수년간 국가 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해 위성 본체 체계 개발, 위성 탑재체 국산화 개발, 위성 시험용 EGSE 국산화 개발, 위성 AIT(Assembly, Integration & Test) 등 다양한 우주기술 국산화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매출 가운데 위성 및 위성 부분품 사업 수익이 242억원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위성통신 단말기 사업 주 고객은 전날 계약한 투라야다. 투라야는 2대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호주 지역 및 한국과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이동 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성통신 단말기 사업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4.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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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은 그동안 다목적실용위성과 차세대중형위성, 천리안위성, KPS위성 등 정부가 주도하는 대부분의 위성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달 탐사 시험용 궤도선 본체 전장품 설계 및 개발(달 탐사 1차 다누리사업), 소형 성능검증 위성 개발 등 역할을 수행했다. 향후 달 탐사 2단계 사업에서 달 착륙선, 시험용 달 궤도선, 스텝 위성(소형위성 개발 사업) 등 후속 프로젝트에서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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