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행정학회와 한국행정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춘계 학술세미나가 16일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경영관에서 열렸다.


'AI시대 산촌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의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림행정학회와 국립부경대 공공정책연구소가 주관했다. 산림청과 산림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기조강연과 패널토론, 분과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맡았으며 장태평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로 자리를 함께했다.


첫 순서로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는 '21세기 디지털시대, 미래 산촌공동체의 신패러다임'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AI시대 산촌 정책과 문화 방향 △산촌 경제 전망과 재원 확충 △산림치유·복지와 새로운 식물 거버넌스 △디지털 산촌 모델과 정원산업 △국토 녹색자원의 통합관리체계 등을 주제로 한 다섯 개 분과 세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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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훈 한국산림행정학회장(국립부경대 명예교수)은 개회사에서 "산촌은 오랜 세월 우리의 삶터였지만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AI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산촌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두 학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산림정책의 실천적 대안과 미래 비전 모색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AI시대, 산촌 미래는?… 산림행정학회·행정학회 공동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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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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