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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실리콘투, 사상 최대 1분기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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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13일 실리콘투 에 대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실리콘투는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500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62% 증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900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을 각각 25%, 22% 웃돌았다"며 "K뷰티의 글로벌 수요 확산과 실리콘투의 선제적 판로 개척 등이 깜짝 실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성장 동력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며 "1분기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미국 최대 매출을 유럽이 처음으로 넘어섰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 수출은 전년의 높은 기저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실리콘투는 선제 진출 및 판로 확보를 통해 수출 내 점유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진출 국가가 확대된 상황에서도 실리콘투는 적중률 높은 수요 예측과 건전한 고객사 확보를 통해 관리 측면에서도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리콘투가 매출액 9600억원, 영업이익 18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39%, 33% 늘어난 규모다.


[클릭 e종목]"실리콘투, 사상 최대 1분기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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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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