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원사 이용한 니트 센서 제조, 특성 분석’ 논문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원 의상섬유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마하붑 호세인 프린스(Mahabub Hossain Prince) 학생이 최근 개최된 '2025 한국섬유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국내 섬유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띤 연구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마하붑 호세인 프린스 석사과정생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원사를 이용한 니트 센서 제조 및 특성 분석(Manufacturing and characterization of knitted sensors using various yarns)'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해당 연구는 이선희 지도교수가 총괄하는 '마이크로폼 소재기반 바이오미믹 신발의 적층제조 공정 및 족저압 평가' 과제로 수행됐다.


프린스 석사과정생은 세 가지 일반 실과 세 가지 전도성 실의 물성 평가를 거쳐, 이를 활용해 제작한 니트 편성물의 전기기계적 특성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센서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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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소감을 밝히며 프린스는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섬유공학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46년 창립된 한국섬유공학회는 국내 섬유기술 발전을 선도해 온 대표 학술단체로, 이번 춘계학술대회 역시 학문적 깊이와 실용적 성과를 겸비한 다양한 연구들이 발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마하붑 호세인(왼쪽에서 두 번째) 프린스 석사과정생이 이선희(왼쪽에서 세 번째) 지도교수 등 대학원 관계자들과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하붑 호세인(왼쪽에서 두 번째) 프린스 석사과정생이 이선희(왼쪽에서 세 번째) 지도교수 등 대학원 관계자들과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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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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