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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G모빌리언스, SKT 유심 부족 해소 전까지 신규가입 불가…반사이익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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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G모빌리언스, SKT 유심 부족 해소 전까지 신규가입 불가…반사이익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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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 가 강세다. 정부가 SK텔레콤에 대해 유심 부족 해소 전까지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을 받지 말라고 강력 권고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5분 기준 KG모빌리언스는 전일 대비 6.27% 상승한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에 대해 유심 부족 현상이 해결될 때까지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과 타 통신사로부터 번호이동을 전면 중단할 것을 행정지도했다고 전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가입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보다 강도 높은 해결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국은 최근 SK텔레콤에서 타 통신사로 가입자 번호이동이 일어날 때 전산 장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며 장애 발생 시 SK텔레콤이 즉각적인 상황 공유와 신속한 복구에 나서 번호이동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했다.

한편 KG모빌리언스는 신용카드사 및 통신사와 2만7500여개 가맹점을 연결하는 전자지불결제 대행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선불사업인 모빌리언스카드 서비스와 MVNO 알뜰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KG모바일에 따르면 최근 특정 통신사의 번호 이동이 급증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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