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사랑상품권 상반기 캐시백 상향 조정
내수소비촉진·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급한도·지급률 조정
개인별 캐시백 7%, 한도 70만원↑, 최대 4만 9000원 지급
경남 양산시는 지역경제 침체 우려와 소비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소비촉진 등으로 지역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내 양산사랑상품권 지급한도와 지급률을 상향 조정해 발행한다.
올해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은 명절달은 10%, 그 외 평달은 7%, 1인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으로 1800억원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당초 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2월에서 6월까지 캐시백을 지급률 7%, 적용한도 70만원으로 조정해 연말까지 발행액을 2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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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수소비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추경에 시비 지원규모를 현행 135억에서 158억원으로 늘렸다. 이는 경남 도내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나동연 시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뿐 아니라 시민의 삶도 팍팍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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