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에이프릴바이오 의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목표 주가를 6% 상향한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르면 올해 3분기에 룬드벡이 에이프릴바이오의 신약 후보인 APB-A1의 갑상선안병증(TED) 환자 대상 임상 1b 상 중간 결과를 발표할 전망인데, 정성 평가 결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APB-A1은 안전하고 차별적인 작용 기전의 신약이 필요한 TED 질환에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대두될 것"이라며 "그동안 단기 모멘텀 부재, 파트너의 임상 성공 불확실성으로 에이프릴바이오에 주목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임상 성공에 베팅할 때"라고 강조했다.
APB-A1은 면역관문의 한 종류인 CD40과 CD40의 리간드(CD40L)인 CD154와의 결합을 막는 CD40L 억제제다. B세포 및 T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CD40과 CD40L의 결합을 저해할 수 있어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약물기전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UCB와 바이오젠은 다피로리주맙-페골(CD40L 항체)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작년 전신 홍반루푸스(SLE) 임상 3상을 성공했다. 작년 11월 19일 미국류마톨로지학회에서 결과를 발표한 후 UCB 주가는 5영업일 동안 누적 12% 상승했는데 시총 기준으로는 38억유로(약 5.5조원) 증가한 수준이다.
위 연구원은 "에이프릴바이오의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6% 상향한다"면서 "최근 일부 바이오텍의 주가가 올랐던 이유는 금리 인하, 기술 수출·임상 성공 가능성 제고 등으로 파이프라인의 신약 승인 확률(LOA)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에이프릴바이오는 그동안 오르지 않았던 만큼 지금부터 재조명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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