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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국·시비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24건 525억원 규모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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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비 재원 확보, 주요 현안사업 추진 동력

부산 기장군은 17일 ‘2025년도 제1차 국·시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기장군이 정종복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시비 발굴 보고회를 갖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정종복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시비 발굴 보고회를 갖고 있다. 기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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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를 통해 기장군이 발굴한 사업은 총 24건으로 약 525억원 규모에 달한다. 주요 사업은 ▲기장 드라이브 관광경관 명소화(국비 70억, 시비 35억) ▲기장시장 일대 상권 활성화 사업(국비 50억, 시비 25억) ▲방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비 46억, 시비 23억) 등이다.


특히 군은 가시적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 방지를 위한 군민안전 도모 ▲미래먹거리 발굴 등과 관련된 각종 공모사업과 국·시비 사업 추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발굴된 사업들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부산시 등을 수시 방문해 우리 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1차 보고회 발굴 사업을 바탕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하면서 군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신규사업 추가 발굴과 예산확보 전략을 위해 오는 3월 중 2차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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