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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광양-포항시, 철강산업 위기 극복 긴급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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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에 공동 대응 방안 등 논의

충남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

충남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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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13일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와 함께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철강산업도시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의 갑작스러운 철강 관세 부과 발표 등으로 인해 우리 철강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국내 대표 철강산업 도시인 당진시, 광양시, 포항시의 철강산업이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위기가 지속될 경우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의식 속 각 지자체는 회의를 통해 이번 위기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차원의 공통된 문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세부 대응 방안을 상호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당진시는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입장이다.




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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