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물질 '네수파립'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오는 4월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물질 '네수파립'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AACR은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알려져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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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수파립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신약 물질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고 전이성 췌장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임상 1b·2상 중이다. 지난해부터 세브란스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자궁내막암에 대해서도 키트루다를 병용으로 하는 연구자주도 임상 2상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선 기존 파프저해제의 적응증을 뛰어넘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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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온코닉테라퓨틱스 상무는 "이번에 포스터 발표에 선정된 비임상 연구는 기존 PARP 저해제가 진입하지 못한 또 하나의 신규 치료 적응증의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로 네수파립의 우수한 효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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