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밸런타인데이 맞아 '프리미엄 가나' 한정판 출시

베리 무스케익·레몬치즈타르트 등 2종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 경쟁력 강화"

롯데웰푸드 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의 시즌 한정 제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나는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공식 앰배서더인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쉘 형태의 초콜릿인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 등 시즌 한정 운영 제품 2종이다.

베리 무스케익은 쉘 형태로 초콜릿 속에 상큼한 베리 무스케익을 담았다. 부드럽고 상큼한 베리 필링 위에 풍미를 더해줄 라즈베리 시럽으로 두 개의 층을 만들어 한입 베어 물면 초콜릿의 달콤함과 베리무스 케익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레몬치즈 타르트는 쉘 모양의 초콜릿 속에 레몬치즈 타르트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레몬 특유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품은 내용물에 쿠키칩을 더해 식감과 맛을 챙겼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나의 한정판 제품을 통해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가나의 매력을 느끼는 밸런타인데이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