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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 CNS,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5%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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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씨엔에스 가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징주]LG CNS,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5%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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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씨엔에스는 5일 오전 9시11분 기준 공모가 6만1900원 대비 3100원(5.01%) 하락한 5만880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도 공모가를 하회한 6만500원에 형성됐다.


LG씨엔에스는 삼성SDS와 함께 국내 클라우드 분야의 주요 강자로 꼽히는 회사다. 인공지능(AI) 붐으로 클라우드 수요가 커지면서 'AI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IT 컨설팅, 전산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클라우드 및 AI 등 IT 신기술 기반의 사업 분야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2019년 연결 기준 3조2833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23년 5조6053억원으로 70.7% 증가했다.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에서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모인 자금은 약 76조원이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5만3700~6만1900원)의 최상단인 6만1900원으로 확정됐다. 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는 21조원이 훌쩍 넘는 증거금이 몰리기도 했다.


LG CNS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투자 재원을 활용해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DX)기술 연구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미래 성장 동력 육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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