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5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서울문산고속도로에서 차량 43대의 다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상자 1명 등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여러 곳에서 사고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며 "사고 현장을 정리 중"이라고 말했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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