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2개 시군·전북 대설주의보...시간당 3∼5㎝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최대 30cm 이상
광주·전남 모레까지 최대 20㎝ 내려
각종 시설물 피해 주의
8일 전남·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 등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했다.
특보 발효 시간 기준 광양 백운산·장성 3.1㎝, 영광 1.7㎝, 화순 백아 1.5㎝, 함평 월야 1.2㎝ 등의 적설을 기록 중이다.
전북은 순창 복흥 10.4㎝, 진안 7.9㎝, 군산 산단 7.9㎝ 진봉(김제) 6.2㎝ 등을 기록했다. 이번 대설로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은 최대 30cm 이상 적설이 예상된다.
눈은 오는 10일까지 5~15㎝, 많은 곳은 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시간당 3∼5㎝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눈 대신 비가 오는 지역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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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차량을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축사와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등 시설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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