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1’ 셰플러, AT&T 페블비치 복귀 전망
SNS 통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불참 소식
지난달 깨진 유리 조각 손바닥 부상 수술
30일 개막 올해 다섯 번째 대회 출전 예정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달 말 필드로 돌아올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셰플러는 지난해 12월 말 요리 도중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쪽 손바닥을 다쳤다. 지난 6일 끝난 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도 뛰지 못했다. 오른쪽 손바닥에서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소니 오픈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등을 건너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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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는 지난해 PGA투어에서 7승을 수확한 선수다. 작년 ‘명인열전’ 마스터스 우승과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남자 골프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지난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3년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를 받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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