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가 애도기간 끝나도 유가족 지원 최선
김영록 지사, "마지막 순간까지 성심껏 지원"
오는 7∼9일 대설·한파 대비 방지 대책 논의
전라남도는 4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 회의를 열고 마지막 순간까지 사고 수습 현황과 유가족 지원에 완벽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대책 회의에서 “모든 희생자가 유가족 품으로 돌아갈 때까지 성심껏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며 “국가 애도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유가족들의 상처가 깊고 큰 만큼 향후 트라우마 상담 연계 등 지원이 꼭 필요하다. 지원 내용 등을 마련해 안내하라”고 지시했다.
전남도는 또한 오는 7~9일 대설·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유가족과 분향소를 방문하는 추모객 교통 불편 해소, 유가족 방한용품 지급 등 한파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제설 장비 323대, 제설 인력 226명 등을 투입하고, 무안 공항과 분향소 인근 도로에 4대의 제설 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김영록 지사는 “제설 작업과 실외분향소 고정을 철저히 하는 등 유가족과 조문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