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광주전남본부 '기업 경영분석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영리법인기업이 성장성과 안정성은 악화됐으나,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본부가 발표한 '2023년 광주전남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 광주·전남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 6만 6,047개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은 5.8%로 1년 전(12.9%)보다 7.1%p 하락했다. 총자산증가율도 6.7%로 1년 전(12.05%) 대비 5.3%p 하락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0.0%로 1년 전(-9.8%)보다 9.8%p 상승했으며,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0.2%로 전년(-9.8%)보다 10.0%p 상승했다.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229.5%로 지난해(214.2%)보다 15.3%p 올랐고, 차입금의존도는 47.9%로 전년(46.1%)보다 1.8%p 상승했다.
이는 전국과 비교하면 성장성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수익성과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업의 경우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모두 악화됐다. 비제조업의 경우 수익성은 전기가스업을 중심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이 개선됐으나, 안정성과 성장성은 떨어졌다.
전국과 비교했을 때 제조업의 경우 매출액증가율이 전자·영상·통신장비(광주·전남 4.2%·전국-14.5%), 식료품(광주·전남 9.5%·전국 1.6%) 등 전국보다 성장성이 높았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전기장비(광주·전남-9.3%·전국 2.0%), 1차금속(광주·전남-4.3%·전국 4.3%) 등 전국보다 수익성은 낮았다.
비제조업의 경우도 매출액증가율이 전기가스업(광주·전남 22.2%·전국 0.1%), 운수창고업(광주·전남-0.8%·전국-9.0%) 등이 전국보다 높았으나, 영업이익률은 전기가스업(광주·전남-6.7%·전국 0.7%), 운수창고업(광주·전남 1.5%·전국 5.3%) 등으로 전국보다 낮았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광주·전남지역의 기업은 전국과 비교하면 성장성은 양호하지만, 수익성 및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5만원 보상, 욕했는데 대박이네"…'0원' 구매 후...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나는 97억 벌었어" 수익률 1043%…인증까지한 투자자 정체[비트코인 지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408095190143_1768345792.jpg)















![[리셋정치]정치권 부패 특단 대책 필요하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607354734489A.jpg)
![[기자수첩]한화 '주가 급등', 어떻게 가능했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610374433054A.jpg)
![[초동시각]균형발전, 집 짓는다고 끝이 아니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61121106756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