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이 이날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임 교육감은 감사패를 받은 뒤 "평소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소상공인 정책에 늘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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