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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필에너지, 각형 배터리 채택 가속 기대감…"3000억 이상 수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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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 가 강세다. 고객사가 각형 배터리 채택을 가속할수록 수주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필에너지, 각형 배터리 채택 가속 기대감…"3000억 이상 수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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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는 16일 오후 3시1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30원(1.79%) 오른 1만3110원에 거래됐다.


필에너지는 이차전지 조립 공정 중 핵심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93억원과 10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0%, 15.6% 증가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북미향 각형 라인 매출 인식으로 견조한 실적을 실현했다"며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추가적인 북미 조인트벤처(JV)향 수주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수주잔고는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필에너지는 30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주요 고객사의 북미향 각형 발주와 글로벌 각형 배터리 채택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파우치 라인만 고수하던 업체들의 각형 채택이 지속되고 있다"며 "필에너지는 주요 고객사와 각형에 특화된 노칭&스태킹 발주에 대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업체들의 각형 채택이 가속화될수록 수주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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