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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젠, 올해 두번째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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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세니젠 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니젠, 올해 두번째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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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젠은 박정웅 대표이사가 1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자사주는 총 3만6000주다. 이달 15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졌다.

이는 세니젠이 상장한 지 1년 만에 박정웅 대표가 네 번째로 단행한 자사주 매입이다. 박 대표는 2023년 11월 코스닥 상장 직후 1만5000주 첫 매입을 시작으로 같은 달에 2만10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올해 3월에도 2만5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매입을 포함하면 박 대표가 직접 매입한 자사주는 총 9만7000주에 이른다.


박정웅 대표의 연이은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와 주주 간 신뢰를 더욱 공공히 하기 위한 노력이다.


세니젠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세니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박정웅 대표의 확신과 더불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철학의 실천”이라며 “회사를 책임감 있게 이끌어 가려는 리더십의 표현”이라고 언급했다.

박정웅 대표는 “세니젠은 현재 식품 위생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한 주력 사업에서 더 나아가 독자적인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을 활용해 바이러스 진단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니젠은 식품안전 토탈솔루션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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