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상황 신속 대처 구조·응급처치 능력 강화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임직원 대상 ‘구조·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일, 18일 양일에 걸쳐 임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구조·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응급처치 기본 요령 학습 ▲연령별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과 기도폐쇄 처치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공사 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4년 도시철도 이용 중 의식을 잃은 시민에게 심폐소생술과 AED로 응급처치를 실시한 사건은 총 16건으로 조치 후 119 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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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인 만큼 임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조·응급처치 역량을 키워 위급상황에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AED 설치의무대상은 아니지만,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7월 전 역사에 AED를 설치 완료해 응급상황에 초동 대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교육용 마네킹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실습하고 있다.(가장 오른쪽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교육용 마네킹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실습하고 있다.(가장 오른쪽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부산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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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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