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말복을 맞이해 14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말복인 이날 새울원자력 직원들은 550인분의 영양 만점 전복삼계탕과 시원한 식혜·수박 등을 나눠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담소를 나누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불볕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새울본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을 위한 복지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전본부는 지난달 15일 초복에는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홍삼도 과일도 아니었다…폭염 추석에 불티 나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