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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택시 기사 가족 참여 코딩 캠프 '주니어랩 2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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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신청 10:1 경쟁률…30명 코딩 캠프 진행

카카오 모빌리티는 택시 기사의 청소년 자녀 및 손자녀를 대상으로 코딩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2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개하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201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택시 기사 가정 내 청소년 가족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택시 업계와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택시 기사 가족인 한 청소년이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된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2기'에 참여해 코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택시 기사 가족인 한 청소년이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된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2기'에 참여해 코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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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를 맞은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은 신청 접수 1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전국 택시 기사의 청소년 자녀 및 손자녀 중학생 참가자 30명은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인공지능(AI) 캠퍼스에서 진행된 캠프에 참여했다.

2기 캠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레고 전문 교구를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아이디어를 서비스화하는 '코딩 교육'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기획자 및 개발자들과의 '멘토링 세션'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로봇 릴레이 경주·로봇 씨름대회·미니게임' 등을 진행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2기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보유한 IT 역량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술 발전 파트너인 택시 기사님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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