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우수 식재료가 학생들의 식탁에 올라간다.
도는 하반기에 지역 우수 식품 10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해 총 42개 업체 167개 품목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선정 업체들은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소비가 가능한 지역산 농·축·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업체다.
도는 식재료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우수 식재료 업체를 지속해서 발굴해 학교 급식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 건강도 챙기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도 구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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